소녀 팬들 '소장욕구' 자극하는 '방탄소년단 티머니 카드' 나온다
편의점 CU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탄소년단 얼굴이 그려진 티머니카드를 출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편의점 CU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탄소년단 얼굴이 그려진 티머니카드를 출시한다.
26일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7월 2일부터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를 단독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각 카드에는 정장을 입은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모든 멤버들의 사진이 담겼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훈훈한 얼굴이 담겨 소녀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 판매 수량은 15만 장이다.
가격은 장당 5천 원이며, 전국 CU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7'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CU 편의점 측은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10~20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출시마다 품귀현상이 빚어질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며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