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새벽의 뷰티 브랜드 '주인공', 런칭과 동시에 주목

사진 제공 = 주인공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뷰티 유튜버 새벽이 만든 브랜드 '주인공'이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한 후 10일만에 준비한 수량의 60% 이상을 판매하며 인기와 영향력 모두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새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도 총 조회수 8만여 회를 기록 중이며,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작성된 구매 후기는 150건을 돌파하고 있다.

'주인공'은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새벽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뷰티 브랜드로, 개인의 무드에 집중하고 표현하면서 누군가를 따르기보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브랜드를 추구한다.

'주인공'의 첫 컬렉션은 '립새벽'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립 제품으로 구성됐다.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 '립 모먼트 스테이'는 에어리 어드헤젼 부스팅 시스템을 적용, 가벼운 발림성과 깔끔한 밀착력이 돋보이는 립스틱이다.

밀도 있는 컬러 피그먼트가 입술 위에 픽싱되어 묻어남이 적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바르는 순간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반전미를 선사한다.

1종으로 이루어진 '립 모먼트 루시드'는 어떠한 립 컬러 위에서도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트랜스퍼 립 오일이다.

'주인공'은 첫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 제품 구매시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립 모먼트 스테이' 립스틱 3개 이상 구매 시 '립 모먼트 루시드' 립 오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