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볼륨감' 자랑하며 더 커진 모습으로 출시될 기아 신형 '카니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기아자동차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기아자동차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 


24일 기아자동차는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4세대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뽐낸다. 


가장 큰 변화는 이전보다 커졌다는 것이다. 기존모델보다 전장 40mm, 전폭 10mm가 늘었다.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축간거리도 기존보다 30mm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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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간거리가 넓어졌다는 것은 승객이 탑승하는 공간이 넓어졌음을 의미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축간거리가 늘며 레그룸(다리 공간)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편안한 승객 거주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장 디자인은 볼륨감을 기본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모습이다. 전면부는 역동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연결돼 고급스럽고 웅장한 인상을 자랑한다. 


측면은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이 특징이다. 또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움직이는 레일 부분을 캐릭터라인과 동일한 선상에 둬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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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램프는 주간주행등과 같은 형상의 그래픽으로 디자인됐다. 전체적으로는 전형적인 미니밴의 느낌에서 벗어나 대형 SUV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5년간 카니발은 연간 6만~7만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 셀링카' 10위 안에서 벗어난 적이 드문 차다. 


2018년에는 7만 6,362대를 기록하며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4세대 카니발은 오는 7~8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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