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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시원하게 뻥 뚫려있어 땀 폭발하는 여름에도 '뽀송 발' 유지해주는 컨버스 슬리퍼

스니커즈 소재에 앞뒤가 뻥 뚫려 무더운 여름에 신기 좋은 컨버스 올스타 컷 어웨이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i_sseulgi'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요즘, 조금만 걸어도 등으로 땀이 훅 떨어지곤 한다.


35도를 웃도는 여름 더위에 운동화 속 갇혀 있는 내 발도 찜통처럼 익어가는 느낌이다.


화끈한 여름 날씨처럼 신발도 화끈하게 잘라버리고 싶은 욕구가 절로 드는 가운데, 실제로 이러한 욕구를 해소해줄 만한 시원한 신발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앞뒤가 뻥 뚫려 발에 시원한 숨통을 틔워주는 컨버스의 척테일러 올스타 컷 어웨이가 인기다.


인사이트Instagram 'witchnails_woojung'


인사이트Instagram '0_7centimeter'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 블루, 검은색에 신발 끈 부분만 그대로 살린 것이 포인트다.


해당 신발은 클래식 척테일러 디자인에서 영감받아 제작됐다고 한다. 앞코는 과감하게 잘라냈으며 밑창은 실제 스니커즈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졌다.


캐주얼하지만 단정한 느낌도 갖추고 있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신기 좋다. 가벼운 집 앞 외출부터 꾸민 스타일까지 무난하게 어우러진다.


무더운 여름에 신으면 온종일 뽀송뽀송한 발을 유지해 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ellozizibe'


게다가 스니커즈를 이용해 만든 과감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로 거리를 나서는 순간 냉미녀로 등극할 것만 같다.


전체적으로 발도 시원하게 하면서 개성까지 살려주는 셈이다. 


찜통더위에서 발을 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잃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올스타 컷 어웨이가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hyolynn.emo'


인사이트Instagram 'oneloverea'


인사이트Instagram 'helloziz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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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oreaitem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