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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렉스' 하고 싶을 때 사면 기분 좋아지는 화장품 5종

코로나19 사태에 해외여행은 커녕 집밖을 나가는 것도 발이 묶여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로나19 사태에 해외여행은 커녕 집밖을 나가는 것도 발이 묶여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마음은 이미 해외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힐링 여행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집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명품 플렉스'로 소비욕구를 해소하는 이들이 늘어난 가운데 지갑 사정이 좋지 않아 명품은 쳐다도 보지 못하는 이들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명품을 플렉스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한다.


가방이나 신발은 아니더라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줄테니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명품 화장품으로 비슷한 기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1. 에르메스


인사이트Instagram 'wings.beauty.shop'


프랑스 럭셔리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es)에서 183년 만에 출시한 립스틱으로 출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포장박스만 봐도 심장이 뛰는 오렌지 빛깔을 그대로 품은 컬러를 출시하며 코스메틱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2. 샤넬


인사이트xiaohongshu 'Jerrain_'


깔끔한 블랙 패키지에 화이트 로고가 박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샤넬.


샤넬 역시 면세점 필수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상품으로 통한다.


3. 입생로랑


인사이트xiaohongshu 'iloveme1111'


누디한 핑크 컬러감에 벨벳 제형으로 입술에 가볍게 밀착돼 하루종일 자연스러운 생기를 머금을 수 있는 입생로랑 틴트.


벨벳 하면 입생로랑이 생각날 만큼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컬러 또한 다양해 어떤 얼굴톤에도 다 어울리는 게 특징이다.


4. 구찌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구찌가 선보인 '루즈 아 레브르 사틴(Gucci Rouge A Levres Satin)'은 크리미하고 강렬한 컬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루즈 아 레브르 사틴'은 영롱한 골드 패키지에 클래식 문양이 각인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코덕들의 파우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5. 버버리


인사이트Instagram 'sin.cosmetics'


버버리 뷰티가 내놓은 '키스 립 라커'는 장시간 지속되는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하는 버버리의 첫 리퀴드 립 라커로 유명하다.


한 번의 터치로 높은 광택과 완벽한 발림성을 자랑하며 특히 건조함을 방지해주는 혁신적인 포뮬러와 쨍한 발색력 또한 '키스 립 라커'의 인기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