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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짓는다는 '7조원' 짜리 한남동 재개발 아파트 조감도 클래스

역대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용산구 '한남 3구역'의 시공사가 현대건설로 선정됐다.

인사이트현대건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거액의 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용산구 '한남 3구역' 재개발의 시공사에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17년만에 시공사가 선정된 한남 3구역 재개발 사업은 사업비만 7조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이다. 예정된 공사비는 2조원이다.


수 많은 이들의 관심이 폭발했던 이 재개발 사업 시공사가 현대건설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공개된 현대건설의 한남 3구역 THE H 아파트의 조감도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실제 결정된 조감도도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한남 3구역 / 뉴스1


인사이트현대건설


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한남3구역 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1,409표를 얻으며 시공사에 최종 선정됐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686 38만6400㎡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 동, 5,816세대(임대 876세대 포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총 사업비 7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사업 규모뿐만 입지 조건 또한 매우 좋다. 한강과 남산을 배후로 두고 있으며 주변에 한남 더힐 등 고급아파트가 위치해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건설


공개된 조감도는 '한남동 3구역 THE H'가 어떤 분위기로 조성될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한다.


한강과 남산 사이에 반짝이는 초고층 아파트가 지어져 있다. 현대건설의 첨단 기술이 녹아있는 아파트의 디자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현대건설


아울러 훤히 트여있는 창호는 조망을 극대화 시켰다. 집에서도 한강과 남산을 느낄 수 있다.


밤이 되면 아파트 단지의 환한 빛이 비친 아름다운 한강을 볼 수도 있다. 또한 단지 내 아름다운 디자인의 조명 경관도 눈을 즐겁게 만든다.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역대급 한강뷰를 자랑하는 한남동 THE H의 조감도를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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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