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란, '사막화 방지의 날' 맞아 사막화 방지 위한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제안

사진 제공 = 클로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클로란이 지난 17일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해 사막화 방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클로란은 생물 다양성의 보호를 위한 세계적인 재단으로, 1994년 '클로란 식물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50년간 연구해 온 식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식물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인 '초록 만리장성 프로젝트'는 클로란 식물재단에서 실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10년전 아프리카 전역의 사막화와 가뭄을 이겨 내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북부 지역 세네갈의 다카르에서 지부티까지 대륙을 횡단하는 7,000Km의 길이, 폭 15km에 사막대추나무를 매년 10,000 그루씩 심어 거대한 그린벨트를 만들고 있으며, 이에 아프리카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존시키고 새로운 농업자원을 확보하여 지역민을 돕고 있다.

사진 제공 = 클로란

더 나아가 클로란 식물재단은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외에도 환경에 대한 문제와 심각성을 깨닫고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클로란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사막화 방지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물 절약이 가능한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안한다.

물 없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흡착하여 힘없고 축 처진 모발에 볼륨감과 생기를 선사하며, 한 통 사용 시 180L의 물 절약1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 문제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의 파우더 3종 복합체인 녹말, 실리카, 베타싸이클로덱스트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지와 냄새를 제거하는 클로란 만의 독보적인 특허 포뮬러가 빠르고 간편하게 스타일링 연출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