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티 덕후' 여친에게 선물하면 '찐사랑꾼'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버블티 미니 냉장고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버블티 미니 냉장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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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o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쫀득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잔뜩 들어간데다 달달한 밀크티로 가득 채워진 '버블티'.
연일 체감온도 33도를 웃돌며 진정한 버블티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걸맞게 1일 1버블티를 수행하고 있는 '버블티 덕후' 여친과 만나고 있다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선물이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버블티 미니 냉장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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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미니 냉장고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버블티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하고 있다. 바닥에 깔린 동글동글한 타피오카 펄과 머리에 달려있는 빨대까지 완벽 재현했다.
내부는 칸칸이 나뉘어 있어 여자친구의 '최애' 버블티를 가득 넣어 주면 사랑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활용성도 좋다. 버블티와 같은 음료 보관은 물론이고 각종 화장품을 넣을 수도 있어 제품 수명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이 냉장고의 가장 좋은 점은 미니 사이즈라 방 어느 곳에나 둘 수 있다는 것이다.
침대 맡에 이 버블티 미니 냉장고만 있으면 멀리 있는 냉장고까지 가지 않아도 시원한 음료수를 바로바로 꺼내 마실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에 버블티 미니 냉장고는 당신의 여자친구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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