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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코랄핑크' 색감으로 코덕들 취향 저격한 '입생로랑' 벨벳 틴트

차분한 누디 핑크 컬러감에 벨벳 틴트임에도 가볍게 밀착돼 자꾸만 꺼내 바르고 싶게 하는 입생로랑 틴트를 소개한다.

인사이트xiaohongshu 'iloveme1111'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이자 그날의 전체적인 무드를 결정짓는 립 메이크업.


누디한 핑크 컬러감에 벨벳 제형으로 입술에 가볍게 밀착돼 하루종일 자연스러운 생기를 머금을 수 있는 틴트를 소개한다. 


최근 해외 뷰티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톤 다운된 핑크 컬러가 선명히 발색된 사진이 올라와 코스메틱 덕후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해당 제품은 바로 지난 4월 입생로랑에서 선보인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04호, 베이비 언더그라운드 컬러이다.


인사이트xiaohongshu 'iloveme1111'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은 4월 20일 사전 온라인 출시 이후 29일 온·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런칭됐으며 이미 뷰티계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벨벳 틴트로서 색감이면 색감, 제형이면 제형 두 가지를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는 여타의 매트 리퀴드 립 제품의 건조하고 답답하다는 편견을 깨며 가벼운 밀착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벨벳 제형과 찰떡을 자랑하는 톤 다운된 코랄핑크 컬러감은 자꾸만 파우치 속에서 꺼내 바르고 싶게 만든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xiaohongshu 'iloveme1111'


만약 벨벳 제형의 느낌이 너무 묵직하다고 느껴지면 다른 립글로스 제품과 함께 덧바르면 한결 산뜻함을 연출할 수 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역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단 한 번의 발색으로도 누디 핑크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가벼운 발림성, 그리고 강력한 지속력으로 파우치 속 효자 립 아이템으로 자리할 입생로랑 벨벳 틴트.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 온종일 핑크빛 생기를 입술 위에 장착해 기분을 전환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xiaohongshu 'iloveme1111'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