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직접 판매한다는 '5000만원'짜리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

인사이트YouTube '모터홈라이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몇 년 사이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캠핑족들이 크게 늘면서 캠핑카의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캠핑카 수는 2만 892대로 2014년과 비교하면 대략 5배가 증가했다. 


올해는 캠핑카의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 3월 트럭 캠핑카가 합법으로 개정되면서 트럭을 캠핑카로 튜닝하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직접 캠핑카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기존의 포터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로 이름은 '포레스트(PORES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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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제 내부 모습은 소개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외관 이미지를 통해 보면 포터 차량 위에 커다란 벙커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뒷바퀴는 커버로 가려 전체적인 일체감을 더했다. 


후면에는 확장 슬라이드가 설치됐고 그 위로 확장용 피아마 어닝이 설치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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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는 특장차 업체인 '성우모터스'가 제작하고 현대차가 판매를 담당한다. 소비자들은 현대차에서 캠핑카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캠핑카 제작은 중소업체에서 만들어 판매했는데 일부에서 품질이 좋지 않을 캠핑카를 만들어 폭리를 취해왔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대차의 캠핑카 판매에 호의적인 목소리가 높다. 품질이 보장되고 전국의 서비스 센터망을 이용한 A/S도 보다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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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3천만 원 선인 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가격은 5천만 원대였다. 


현재 포터2의 가격이 1,675만 ~ 2,276만 원인 걸 고려한다면 포레스트의 가격도 5천만 원 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6월 중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머지않아 도로 위 혹은 캠핑장에서 포레스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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