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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로고 콕 박혀 맨발에 신어도 고급미 줄줄 흐르는 신상 '더블 G샌들'

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핑크빛 펄감에 더블 G 엠블럼 로고가 박힌 구찌 샌들이 여름 신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Gucci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조금만 걸어도 이마에 땀이 한 방울 툭 떨어지는 후덥지근한 여름, 여기에 무거운 운동화까지 신으니 불쾌지수가 더 치솟는 듯하다.


얼른 시원한 여름 샌들로 갈아신고 싶지만 눈이 높은 당신의 취향에 딱 맞는 예쁜 신발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진다.


그렇다면 주목해봐도 좋겠다. 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여름 신상 샌들이 있다.


구찌가 올여름 선보인 '더블 G 장식 여성용 샌들'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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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ucci


더블 G 샌들은 오묘한 핑크빛 컬러에 시원한 느낌의 메탈릭 소재가 합쳐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찌의 시그니처 로고인 더블 G 엠블럼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절제된 스트랩 디자인은 화려한 듯한 색상을 잡아주면서도 심플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굽이 없고 가벼워 여름철에 편하게 신고 다니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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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ucci


햇빛을 받는 순간 메탈릭 소재가 영롱하게 빛나 절로 시선을 끄는 것은 덤이다.


전체적으로 통통 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실용성까지 잡아 데일리 신발로 안성맞춤인 듯하다.


올 여름, 무거운 운동화에서 벗어나 완벽한 여름 샌들을 신고 싶은 당신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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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T P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