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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논란' 한 달 만에 근황 전환 박규리···"생일 축하해준 내 사람들 감사해요"

이태원 클럽 방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박규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gyuri_88'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질타를 받았던 카라 출신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HAPPY BIRTHDAY' 풍선과 함께 생일 축하 케이크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박규리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주신 내 사람들 다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yuri_88'


앞서 박규리는 지난달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 실시되던 기간에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했다.


당시 에이전트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이태원 클럽)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바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라며 박규리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같은 날 박규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시국 잘 견뎌내고 어서 빨리 건강히 만나자" 등의 말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던 사실이 드러나 다시 한번 비판의 도마에 오르게 됐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2016년 걸그룹 카라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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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gyuri_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