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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신곡 발표하는 박봄 "살 빼서 돌아오겠다"

사뭇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가수 박봄 소속사 측이 "컴백할 때는 살을 빼서 돌아올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사뭇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박봄이 가을 컴백을 알렸다.


지난 3일 박봄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씨어터홀에서 개최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1부 개막 무대를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오렌지 컬러의 체크무늬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한 박봄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못 본 사이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으로 건강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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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직후 박봄의 모습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각종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는 그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됐다.


이에 대해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섭외를 받고 대종상영화제에 출연하게 됐고 컴백 전까지 방송을 쉬려고 했는데 박봄이 대종상 같은 무대에 서본 적이 없고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무대에 서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박봄이 2019년에 방송 활동이 많았고, 솔로 가수로 혼자 무대를 하다 보니 체력이 많이 약해져 방송을 자제하고 쉬면서 잘 먹으며 체력 보충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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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사 측에서도 몸무게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라고 했다. 지금은 체력이 많이 좋아진 상태"라며 건강상의 문제는 없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봄은 현재 컴백 앨범을 준비 중이며, 앨범 발매 시기는 올해 가을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봄의 컴백과 관련해 관계자는 "현재 곡 작업 중이다. 컴백 때는 살을 빼서 돌아오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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