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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공항공사·오뚜기 등 주요 기업 채용 공고 게시

잡코리아가 4일 주요 기업 신입 채용공고를 정리해 발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잡코리아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잡코리아가 4일 주요 기업 신입 채용공고를 정리해 발표했다.


오뚜기, 동부엔지니어링 등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신입사원 초임이 4,589만원으로 공기업 중 가장 높았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일(5일)부터 일반직 신입직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오뚜기가 진행 중인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모집부문은 Sales(국내), Sales(해외), 홍보영양 직무 대졸 신입사원이다.


동부엔지니어링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두 기업의 공통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전역장교인 경우 2020년 6월 전역예정자 및 기전역자),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잡코리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일(5일)부터 상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총 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모집구분은 기술분야, 전문분야, 장애, 보훈 각 부문이다.


입사 지원은 각 기업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겠다.


잡코리아 '신입공채' 서비스에서는 주요 대기업·공기업 하반기 공채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잡코리아 앱과 PC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