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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한 그릇 다 먹어도 입술색 살아있는 '고정력甲' 립스틱 5종

밋밋한 입에 바르는 순간 착 붙는 지속력 좋은 틴트 5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위대한 유혹자'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매일 수십번씩 덧발라도 금세 창백해지는(?) 내 입술.


매번 챙겨 바르는 일도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한 번만 딱 바르면 하루종일 입에 붙어있는 '고정력 甲' 립스틱이 어디 없을까.


그렇다면 주목해도 좋다. 아침에 단 한번만 발라주면 집에 귀가할 때까지 HD처럼 생생하게 살아남는 좀비(?) 틴트 립스틱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아래는 최근 각종 SNS상에서 지속력은 물론 쨍한 발색으로 짜장면을 먹어도 유지된다는 입소문이 자자한 립 틴트 5종이다.


1. 지방시 르루즈


인사이트Instagram 'hong_h_n'


발림성과 밀착력을 겸비한 지방시의 르루즈 립스틱이다.


쨍한 컬러감의 립스틱은 한번 바르면 수정화장 없이도 온종일 쨍하고 또렷한 발색을 자랑한다.   


2. 페리페라 잉크 타투 스틱 


인사이트Instagram 'peripera_official'


잉크를 톡 떨어뜨린 듯 쨍한 발색이 특징인 페리페라의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가벼운 질감으로 산뜻하게 마무리된다고 한다.


특히 바르는 순간 입술에 착 붙어 고정돼 코덕들 사이에서 간증 후기가 넘쳐난다.


3. 맥 버시컬러 바니쉬


인사이트Instagram 'maccosmeticsph'


색조 장인 맥의 버시컬러 바니쉬는 촉촉한 발림성을 자랑하면서 입술에 닿는 순간 쨍하게 빛나는 발색력을 겸비했다.


덧발라도 뭉치치 않고 마치 코팅한 듯 선명하고 가볍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4.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인사이트Instagram 'milove_miya'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우아한 색깔로 유명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그넷.


그중에서도 엄청난 고정력과 지속력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사랑스러운 발색이 하루종일 이어진다는 후문이 자자하다.


5. 이니스프리 비비드 코튼 잉크 마그넷


인사이트Instagram 'hyeyun.choi'


이니스프리 비비드 코튼 잉크 마그넷은 자석처럼 입에 착 붙어 자석 틴트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평이 좋다.


특히 자연스러운 혈색처럼 은은하게 발색력은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