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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부먹·민초파' 선언하며 '맛잘알' 등극한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 예리가 첫 단독 예능에서 탕수육 '부먹'과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인사이트시즌 '예리한 방'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레드벨벳 예리가 수년간 누리꾼 사이에서 논쟁 중인 탕수육과 민트초코 취향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일 KT의 OTT 서비스 시즌에서는 예리의 첫 단독 웹예능인 '예리한 방'이 선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 예리는 5문 5답으로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 중 주어진 질문은 탕수육을 '부먹'으로 먹는지 '찍먹'으로 먹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시즌 '예리한 방'


예리는 질문을 받자마자 "이건 너무 쉬운 거 아니냐. 논란의 여지없이 저는 완전 '부먹'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눅눅하고 소스가 배어있는 걸 좋아한다"며 "그게 탕수육이지 안 그러면 탕수육을 왜 먹냐"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민트초코를 좋아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예리는 "완전 Yes다"라며 "민초단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를 바란다. 저는 민트색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오는 질문에서 예리는 파인애플 피자는 좋아하지만 오이는 "김밥을 먹을 때 다 빼고 먹는다"며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선공개된 '예리한 방'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덤덤스튜디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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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시즌 '예리한 방'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