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가격 떡락해 지금 '랍스터' 사면 단돈 '9천원'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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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랍스터가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이라고?"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요 감소로 유통업계가 떠들석하다.


이러한 현상으로 중요한 손님을 모시는 날에나 먹던 '랍스터'의 몸값도 낮아졌다.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7일간 캐나다산 랍스터를 시세 대비 30% 가량 할인된 992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롯데마트에서 최근 6년 동안 판매한 활 랍스터 가격 중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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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저렴한 수준의 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던 것은 최상급 랍스터가 가장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현지 시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측은 캐나다에서 랍스터 최대 어장이 열리는 5월에 맞춰 대형 공급사를 확보해 국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약 450G의 랍스터 5만마리를 선 구입했다.


또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앤 직소싱 유통 방식도 랍스터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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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통관부터 파트너사 수조, 물류센터, 점포 입고까지 4단계를 거쳤던 기존 유통방식에서 수조가 빠진 3단계로 유통과정을 단축했다.


유통 과정이 한 단계 줄어들면서 유통 시간도 12시간 가량 줄어 더욱 신선한 랍스터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마트에서는 같은 기간 '랍스터테일'도 각 599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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