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색감에 영롱한 금장 로고 콕 박혀 여름 패션에 포인트 주기 딱인 '루이비통' 신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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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프랑스의 럭셔리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루이비통만의 시그니처 금장 로고는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루이비통이 선보인 루이비통 퐁 뇌프(Pont 9) 컬렉션은 특유의 금장 로고가 돋보여 각종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루이비통 퐁 뇌프 핸드백은 화사한 색감에 금장 로고가 크게 박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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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각으로 각진 디자인과 끈이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한쪽으로 걸치면 시크해보이는 느낌을 낼 수 있고 크로스로 매면 귀여운 분위기도 뿜어져 나온다.

손에 착 감기는 그립에 실용적인 수납 구조를 자랑해 일상에서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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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죽 소재임에도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을 자아내 한여름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실용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까지 장착해 데일리 템으로 딱이다.

올여름, 가볍고 산뜻하게 거리를 활보하고픈 당신에게 사랑스러운 루이비통 퐁 뇌프 핸드백이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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