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안 좋고 초코가 좋아"...앙증맞은 얼굴로 아빠한테 '팩폭' 날리는 초코 범벅 벤틀리
초코 아이스크림에 푹 빠진 벤틀리가 아빠를 배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초코 아이스크림에 푹 빠진 벤틀리가 아빠를 배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지금 이순간 초콜릿아이심보다 더 좋은 건 없다! 자꾸 물어보지 좀 마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샤워를 마친 후 초코 아이스크림을 폭풍 흡입하고 있는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엄마의 '아빠가 좋냐 초코 아이스크림이 좋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아빠는 안 좋아, 초코 아이스크림이 좋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엄마는 활짝 웃으며 다시 한번 벤틀리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벤틀리는 '단호박' 그 자체의 목소리로 초코 아이스크림이 더 좋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다가 서운함이 폭발해 절규하는 아빠 샘해밍턴의 목소리가 더욱 폭소를 자아냈다.
이제 말도 곧잘 하게 된 벤틀리의 귀여운 먹방과 단호박 말투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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