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져스 덕후'가 꼭 먹어야 한다고 강추하는 '몰티져스 스프레드' 드디어 국내에도 출시됐다
빵이나 비스킷 등 어느 제품이든 쓱쓱 발라먹으면 1개 먹던 것도 3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악마의 잼'이라고 하면 대부분 누텔라를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여기 악마의 잼 일인자 자리를 노리고 한국에 상륙한 엄청난 스프레드가 있다. 바로 '몰티져스 스프레드'다.
몰티져스 스프레드는 기존 몰티져스 초코볼을 잼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진한 초콜렛 향이 물씬 뿜어져 나온다. 크런키와 유사한 과자칩이 콕콕 박혀 있어 먹는 재미까지 있다.
빵이나 비스킷 등 어느 제품이든 쓱쓱 발라먹으면 1개 먹던 것도 3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프레드 자체로도 너무 맛있어 당이 떨어질 때 그냥 떠먹기만 해도 맛있다는 후기도 있다.
앞서 이 천상의 맛을 즐기기 위해 복잡하고 오래 걸리고 가격까지 비싼 해외 직구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국내에서도 정식 판매가 시작됐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더 저렴하고 쉽게 먹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최근 GS25 인스타그램에는 몰티져스 스프레드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국내 몰티져스 덕후들은 "이거 한 통 있으면 다른 간식 필요 없다", "그냥 퍼먹어도 진짜 맛있겠다", "당장 맛 보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