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왜 또 칭얼거려"···침대 위에서 애교부리는 철구 '남편짤' 공개한 BJ 외질혜
BJ 외질혜가 1인칭 시점으로 보는 철구의 '남편짤'을 게재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BJ 외질혜가 자신만 볼 수 있는 남편 철구의 '남편짤'을 게재했다.
27일 외질혜는 '1인칭 시점', '남친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좋은 기념으로 철구 남친짤 뿌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짧은 글과 함께 외질혜가 공개한 사진에는 오직 철구와 결혼한 외질혜만이 볼 수 있는 1인칭 '남편짤'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철구는 상의를 탈의한 채 그윽한 미소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철구는 한 손으로는 짧은 머리를 매만졌고, 그의 온화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사진 하단에는 '자기야 왜 또 칭얼거려'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대급 남편짤", "아... 말.잇.못", "외질혜만이 볼 수 있는 사진이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질혜 남편 BJ 철구는 2018년 10월 1일 입대해 지난 16일 상근예비역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아프리카TV 방송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