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디자인+시속 432km 미친 스피드 자랑하는 역대급 콘셉트카 '벤츠 실버 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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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SF 영화 속 미래 자동차가 떠오르는 벤츠의 콘셉트카 '메르세데스 EQ 실버 애로우'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벤츠가 지난 2018년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공개했던 전기 콘셉트카 실버 애로우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재조명되고 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1934년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베를린에서 열린 레이싱 대회에 W25라는 당시 최고 성능의 레이싱 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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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ercedes-B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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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게 규정 750kg을 넘긴 752kg이 나왔고 이에 하얀색으로 칠해진 페인트를 일일이 벗겨내 규정에 부합하는 레이싱 카를 만들면서 알루미늄이 드러나 벤츠의 레이싱 카를 '실버 애로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해당 레이싱 카는 에펠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면서 '레전드'가 됐다.


2018년 벤츠가 야심 차게 선보인 '실버 애로우 콘셉트카'는 실버 애로우의 새로운 부활을 알렸다.


전기 콘셉트카 실버 애로우는 1938년 신기록을 세운 W125 실버 애로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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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형태의 1인승 전기차로 탄소섬유로 제작됐으며 아름다운 유선형 바디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눈에 봐도 길이가 어마어마한데, 무려 5.3m에 달하지만 높이는 1m에 불과하다고.


앞에는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고 이 LED 라이팅은 측면부에도 이어져 있다.


후방에는 리어램프가 두 개의 리어 윙과 함께 마치 활을 형상화한듯한 모습이다.


실내도 고급스럽다. 가죽과 알루미늄, 호두나무 소재를 사용했으며 대시보드는 곡면 파노라믹 스크린으로 미래 자동차 같은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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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ype_garage'


스크린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가상으로 레이싱 대결도 펼칠 수 있으며 레이스 코치 기능으로 주행 중에 조언을 받을 수도 있다.


고성능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대 75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시속은 432km/h에 이른다.


차량 하부에는 80kWh 충전식 배터리팩이 탑재돼 한 번 완충하면 최대 400km(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일컫는 제로백은 공개되지 않았다.


실버 애로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자인 미쳤다", "저런 차를 타볼 날이 올까?",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메르세데스 EQ 실버 애로우를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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