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장미 컬러에 고급진 금장 로고 박아 세련미 줄줄 흐르는 '디올' 신상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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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잠깐 동네 근처에 나가더라도 꼭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 바로 지갑이다.

언제 어디서나 손에 꼭 붙들고 다니는 지갑은 이젠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여기 여성들의 마음을 훔칠만한 예쁜 아이템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디올 신상 '몽테뉴 로투스(30 MONTAIGNE LOTUS) 멜로우 로즈 그레인 송아지 가죽 지갑'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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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로투스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말린 장미 컬러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게 특징이다.

지갑 중앙에는 금색 'CD' 로고가 박혀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하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그레인 송아지 가죽으로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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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갑은 지퍼 포켓 1개, 패치 포켓 2개, 카드 슬롯 4개로 구성돼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세련미와 실용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 멋스러운 지갑을 찾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시선이 가는 제품이다.

멜로우 로즈 컬러를 입힌 몽테뉴 로투스 지갑으로 평범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