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14Kg' 빼더니 뱃살 쏙 들어가 안전벨트 널널하게 매는 샘 해밍턴 근황
샘 해밍턴이 차량 운전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사진에서 14kg 감량한 것을 체감시켰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를 하고 쏙 들어간 뱃살을 자랑했다.
26일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공개된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은 차량에 탑승해 안전벨트를 매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 120kg 당시 샘 해밍턴은 안전벨트를 했을 때 숨이 막힐 정도로 꽉 끼었다.
샘 해밍턴의 배는 핸들에 닿을 정도로 두툼한 모습이다.
반면 14kg을 감량한 뒤 그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복부가 쏙 들어가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편 샘 해밍턴의 두툼했던 턱살과 목살이 사라지고 얼굴 라인이 드러나면서 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멋있어진 모습을 뽐냈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에는 차에 탈 때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전벨트 하기가 불편하고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14kg 감량 후 복부와 목 둘레가 가장 많이 빠지면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너무 편해지고 운전할 때 자세까지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옷이 다 안 맞아서 새로 옷을 사야 되는 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이라고 행복한 고민을 드러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3~4주 후부터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