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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려 한다" 2년 만에 다시 뭉친 '무도' 유재석X박명수X정준하 보고 리얼 울컥한 하하

치킨을 나눔하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를 본 하하가 '무한도전'을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한 데 모여 방송하는 모습을 본 하하가 울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드라이브 스루 치킨 무료 나눔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을 돕기 위해 정준하와 김신영, 배구 선수 김연경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한창 손님을 받던 김연경은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왔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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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SNS 게시물을 통해 행사를 알게 된 하하가 매니저와 함께 차를 몰고 직접 찾아온 것이다.


하하는 치킨 트럭에서 조리 중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를 보고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박명수도 반가운 나머지 "무한"이라고 소리치며 MBC '무한도전'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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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하하는 휴대폰으로 형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더니 "형들 진짜 눈물 나려한다"며 울컥한 마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일손이 부족하다며 하하에게 내릴 것을 요청했고 하하는 "이러려고 온 게 아닌데"라면서도 차에서 내렸다.


졸지에 인턴으로 일하게 된 하하는 마지막 한 명에게 치킨 나눔을 완료할 때까지 형들을 도우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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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Instagram 'junha0465'


※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