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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S♥NE"···8년째 열애 중인 수영 인스타 출몰해 넘치는 애정 과시한 '찐사랑꾼' 정경호

배우 정경호가 여자친구 수영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꿀이 뚝뚝 흐르는 멘트를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8년째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커플 수영과 정경호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한 편과 단문의 글을 게재했다.


수영은 "새벽 네시에 일어나 수업을 듣고 춤을 췄다. 정말 오랜만에 살아있는 기분이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춤선을 과시하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수영은 카메라를 씹어 먹을 정도로 도도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영상을 접한 정경호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지 발자취를 남겼다.


정경호는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난 S♥NE"이라고 댓글을 달아 팔로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ooyoungchoi, (우) Instagram jstar_allallj'


인사이트Instagram jstar_allallj'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을 언급하며 남다른 팬심을 과시한 것이다.


누리꾼은 "두 사람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 "너무 보기 좋은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 8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