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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회사가 이럴수 있어요ㅠ" 막내 아린 키스신을 본 오마이걸 멤버들의 현실 반응

오마이걸 막내 아린이 웹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찍자 멤버들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오마이걸 막내 아린의 키스신을 본 멤버들의 현실 반응이 누리꾼 사시에서 주목받았다.


현재 아린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주인공 오나리를 연기하며 데뷔 첫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생인 아린은 데뷔 후 줄곧 아기 같은 매력으로 팬들은 물론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 아린은 키스신을 선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인사이트YouTube 'YOOA JAM'


아린의 키스신을 보고 놀란 것은 팬들뿐만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최근 각종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아린의 키스신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밝혔다.


아린을 아기처럼 생각했던 멤버들은 하나같이 아린의 키스신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미미는 "눈을 질끈 감았다"며 "이럴 수 없어. 나도 우리 아린이에게 뽀뽀 못 받아봤는데"라고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YOOA JAM'


또한 비니는 "혼자 보다가 너무 놀라서 소리 질렀다"며 처음 키스신을 봤던 상황을 떠올렸다.


아린의 키스신이 있는지 몰랐던 것 같은 유아는 "어떻게 이걸 회사에서 오케이 할 수 있냐. 아린이한테 뽀뽀를 시키다니"고 분노를 드러냈다.


유아는 "연기니까 할 수 있다"면서도 "그래도 사랑둥이 막내인데"라고 말해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내 새끼를 남자한테 뺏긴 부모의 마음을 알겠다", "멤버들 속이 타들어가는 게 보인다", "그래도 연기니까 눈물을 머금고 이해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YOOA J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