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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쁘다고 말하기도 지겨운 '여신' 한소희 새 화보

한소희가 새 화보에서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팬심을 홀렸다.

인사이트9ato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3일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는 드레스퍼퓸 에프다이어리의 모델로 선정된 한소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한소희는 의상과 분위기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자랑하며 수줍은 미소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9ato엔터테인먼트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그레이 슈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했다.


'7가지 향기로 스타일링 한다'는 화보 콘셉트와 맞게 한소희는 거부할 수 없는 포즈와 눈빛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훔쳤다.


인사이트9ato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한편 한소희는 최근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을 연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화려한 비주얼 덕도 있지만 대선배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탄탄한 연기력이 호평을 받았다.


섬세한 연기력부터 광고계를 접수한 스타성까지, 차세대 스타를 향해 발돋움을 하고 있는 한소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