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파스텔 민트'에 골드 로고 콕 박혀 덕후들 취향 저격한 '샤넬' 카드지갑
은은한 파스텔 민트 컬러와 골드 로고 장식으로 청량함과 클래식한 무드를 동시에 뿜어내 소장각이라는 샤넬 클래식 카드 홀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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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ni27302730'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여름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만(20일)이 지나고 이제는 정말 여름을 맞이할 때다.
점차 무더워지는 날씨에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계절,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는 패션에 화룡점정을 찍어줄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두툼하고 투박한 손지갑과 달리 한 손에 쏙 들어와 휴대성을 살리면서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 바로 카드지갑이다.
그중 은은한 파스텔 민트 색감에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이번 여름 청량한 고급미를 뽐낼 수 있는 카드 홀더 제품 하나를 소개한다.
Instagram 'itslux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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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 해외 패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명품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에서 출시한 '클래식 카드 홀더' 민트색상 사진이 올라와 패션 피플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해당 제품은 청량한 민트색상과 더불어 샤넬의 골드 로고 장식이 더해져 발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레인드 카프스킨(송아지) 가죽에 골드 메탈 로고가 콕 박힌 깔끔한 기본 디자인에 민트 색상이 주는 트렌디함이 특징이다.
앞면의 원 포켓과 뒷면의 투 포켓 이외에도 양면 사이에 별도 공간이 있어 카드 여러 장은 물론 약간의 현금도 넣어 다닐 수 있어 실용성도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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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홀더 제품에 걸맞게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가방 한 쪽에 쏙 넣어 다니거나 별도의 가방 없이 필요한 결제 수단만 가지고 다니기에 딱이다.
무언가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 습관을 고치고 싶은 이들에게, 또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일 민트 샤넬 클래식 카드홀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의 샤넬 카드지갑으로 나만의 패션 감각을 뽐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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