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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2.8초·2,080마력' 자랑하는 16억짜리 희귀 슈퍼카 '아라쉬 AF10 하이브리드'

2016년 아라쉬가 처음으로 선보인 'AF10 하이브리드'가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fastcarslove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세련된 디자인에 미친 출력을 자랑하는 하이퍼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국의 하이퍼카 브랜드 아라쉬(Arash)가 선보인 'AF10 하이브리드'의 사진과 영상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중 하나로 꼽히는 아라쉬 AF10 하이브리드는 고속 주행에 특화된 차량으로 다른 기존 하이퍼카에서 많이 본 디자인이면서도 보다 극단적인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주행 안정감을 더해주기 위해 앞과 뒤 바닥에 닿을 듯 낮은 위치에 커다란 리어 윙을 더했다. 또한 전면과 측면에 공기 흡입구와 날개가 배치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ddyclio'


이런 AF10은 앞면을 봤을 때 우주선처럼 보이는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비주얼뿐만이 아니다. AF10은 최고출력 900마력, 최대토크 122.4kg.m의 힘을 내는 슈퍼차저 6.2ℓ V8 엔진과 최고출력 1,180마력, 최대토크 110.2kg.m 을 내는 4개의 전기모터를 합해 총 합산 출력 2,080마력, 최대토크 232.5kg.m를 발휘한다.


이는 최고의 슈퍼카로 꼽히는 부가티 시론보다 약 600마력 더 높은 수치다.


인사이트

YouTube 'effeNovanta'


인사이트Instagram 'eddyclio'


AF10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어마어마한 가속력을 자랑하는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8초 이내, 0-300km/h를 27초 미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무려 320km/h 이상이라고.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아라쉬 AF10 하이브리드는 이런 '미친 스펙'으로 차덕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쉽게 접하기 힘든 아라쉬 AF10 하이브리드는 약 16억을 호가한다고 한다.


YouTube 'supercars DD'


인사이트Instagram 'guizmo_cobra_11'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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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ddyclio'


인사이트YouTube 'effeNovanta'


인사이트YouTube 'Supercars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