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마스크 착용 셀카로 인증"...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온라인 체크리스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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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우버는 13일(미국 현지 시각) 본사 주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미디어 행사 '안전 쇼케이스(Safety Showcase)'를 개최하고 새로운 안전 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이어가던 봉쇄령을 점차 해제하면서 우버는 '두 번째가 될 첫 여행'을 시작할 이용자들을 위해 고 온라인 체크리스트(Go Online Checklist)를 마련했다.


우버는 이용자가 온라인으로 접속하기 전 정해진 안전 조치를 취했는지,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을 통해 드라이버가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증명해야 하고, 마스크 착용이 확인되면 탑승객에게 인앱 메시지를 통해 이를 알린다.


오는 18일부터 미국, 캐나다, 인도, 유럽 대다수 국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드라이버는 온라인 앱 접속에 제한을 받게 된다.


우버는 해당 방침을 다음 달 말까지 유지하고, 현지 상황에 '고 온라인 체크리스트'는 국가별로 따라 향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며, 팬데믹 추이를 보고 공중 보건 지침과 규정 변동에 따라 해당 기능을 다르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버는 탑승객을 위해 유사한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모든 여정 시작 전 탑승객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소독 등 예방조치를 취했다는 것 등을 앱 내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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