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출시 앞둔 '음질 개선+방수 기능' 추가된 애플 신상 이어폰

인사이트파워비츠 프로 / Instagram 'balbinoshop'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무선이 주는 편리함 덕분에 삶의 질까지 확 높여주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


하지만 방수가 되지 않는다는 점과 콩나물처럼 생긴 듯한 비주얼 등의 단점이 있었다.


이 가운데 에어팟의 최대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무선 이어폰 '파워비츠 프로2'가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한 번 사용해본 이들은 "에어팟보다 훨씬 좋다"고 입을 모을 정도라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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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파워비츠 프로 / Apple


지난 9일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성평가현황 확인 결과 애플의 '특정소출력 무선기기'(모델명 A2453, A2454)가 적합인증을 받았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모델명 A2453과 A2454는 각각 왼쪽, 오른쪽 귀에 착용하는 무선 고성능 이어폰 한 쌍이다. 신모델은 블루투스 2.4GHz 대역을 사용한다.


새로 출시될 무선이어폰은 애플 자회사 비츠의 '파워비츠 프로2(Powerbeats Pro 2)'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어팟 3세대나 에어팟 프로 2세대가 아닌 이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 등록된 설계도도 '비츠'라고 명시돼 있으며 비주얼도 파워비츠 프로와 비슷하게 생겼다.


파워비츠 프로는 애플의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시리와 연동되며 에어팟 2와 동일한 애플 H1 칩이 탑재돼 있다.


인사이트파워비츠 프로 / Instagram 'ayu_nakada_13'


인사이트Instagram 'beatsbydre'


크기는 23% 작아지고, 중량은 17% 가벼워지면서 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 배터리는 사용자의 사용법과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완충 시 최대 9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충전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최대 2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 급속 충전 기능으로 5분만 충전해도 1시간 30분 동안 재생이 가능했다.


또 파워비츠 프로는 가압 기류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음질'에도 특히 신경 썼던 제품이다.


이 모델의 신제품이 나온다니 당연히 기대가 모일 수밖에 없지만 애플이 올해 10월 중순까지 이 모델의 외부·내부 사진, 테스트 설정 사진 등을 비공개 신청했기 때문에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전망했다. 인도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다음 달 22일 열리는 애플 주요 연례 행사서 새 무선이어폰이 공개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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