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만 되면 밋밋한(?) 테슬라 디자인 씹어먹을 듯한 볼보 전기차 '폴스타 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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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테슬라의 '모델3'는 전기차 시대를 연 자동차로 평가를 받지만 디자인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올드하다는 평이 많다. 


이는 최근 공개된 볼보의 전기차 컨셉트 모델 '프리셉트'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7일 볼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폴스타 프리셉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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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셉트는 볼보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진보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헤드램프다. 


북유럽 신화의 토르가 사용한 망치 '묠니르'를 형상화한 프리셉트의 헤드램프는 볼보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했다. 


그러면서도 위아래 이중으로 나눠 혁신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단순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뿜어내는 외관은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내연기관보다 주행거리가 떨어지는 전기차는 공기 저항에 민감한데 이를 고려해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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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더욱 놀랍다.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모든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가로로 길게 늘어진 직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넓게 느껴진다. 


여기에 14인치에 이르는 중앙 터치스크린과 12.5인치의 드라이버 디스플레이를 서로 상호 작동 가능하게 만들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프리셉트는 2개의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최고 출력은 402마력에 달할 전망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순간 가속력은 5초 미만이고 완충 시 최대 500km를 달릴 수 있다. 


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책임자에 따르면 프리셉트의 디자인은 '폴스타3'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볼보가 폴스타2 양산에 돌입한 지 얼마 안 돼 '폴스타3'의 출시 계획은 현재로서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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