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5세대 아이폰' 출시 한달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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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애플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5세대 아이폰 출시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하반기 4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의 이번 출시 연기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대부분의 생산을 담당하는 아시아에서 생산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애플은 최초의 5G 스마트폰을 오는 9월 공개하고 9월 말에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양산 일정이 한 달 정도 뒤로 밀리면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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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아이폰 조립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최근 몇 주 동안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공장의 신규 채용을 중단한 사실도 이러한 전망에 무게를 싣는다고 분석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 2017년 9월에도 출하가 지연되면서 해당 제품을 기다리는 많은 소비자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


애플은 그해 9월 아이폰8과 아이폰8+를 먼저 선보였고, 양산 지연 문제가 빚어진 아이폰X는 11월에 출시했다.


한편 애플의 5G 스마트폰은 13.72㎝(5.4인치)와 15.49㎝(6.1인치), 17.02㎝(6.7인치) 모델로 출시될 것이며 모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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