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데 버리긴 아까운 '화장품'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꿀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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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보통 우리는 화장품을 하나 구매하면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사용한다.


사실 화장품에는 종류별로 유통기한이 존재하는데 너무 오래된 화장품은 피부 트러블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화장품은 되도록 빨리 쓰고 버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버리게 되면 제품 속 화학물질과 용기 등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그래서 환경도 지키면서 일상생활에서 화장품을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소개한다.


혹시나 남은 화장품이 아까워 못 버리고 있거나, 평소 지구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기사에 한 번 주목해 보는 것이 좋겠다.


1. 스킨 /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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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스킨이나 토너는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가 번졌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면봉에 살짝 묻혀 얼룩진 부분을 닦아주면 메이크업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말끔히 지울 수 있다.


또한 피부 에센스 같은 경우 영양성분이 풍부해 손상된 머리카락 끝에 뿌려주면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은 에센스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스프레이 통에 넣기만 하면 헤어 트리트먼트로 새롭게 사용할 수 있다.


2.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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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는 향이 변한 것 같아도 크게 불편하지만 않으면 계속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혹시 아까워서 찝찝한데도 계속 뿌리고 있는 향수가 있다면 이젠 실내 방향제로 사용해 보자.


또한 안 쓰는 향수는 집에 굴러다니는 스킨 샘플에 몇 방울 섞어주면 샤워코롱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소독용 에탄올과 향수를 7:3 비율로 섞어 스틱을 꽂아놓으면 은은한 향을 내는 디퓨저로 재활용할 수도 있다.


3.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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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은 금이나 은 등의 보석을 세척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립스틱에는 녹의 주성분인 황화은을 제거해 주는 안료가 포함돼있기 때문이다.


집에 녹이 슨 은이나 금 액세서리가 있다면 마른 헝겊에 립스틱을 묻혀 닦아내기만 해도 손쉽게 녹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입술에 윤기를 주는 립스틱인 만큼 액세서리의 광택도 함께 살려주기 때문에 더욱더 효과적이다.


4. 영양크림 /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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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크림이나 로션은 수분과 단백질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헤어 팩으로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먼저 머리카락에 영양 크림을 골고루 바르고, 랩이나 수건을 이용해 20분간 머리를 감싼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헹궈내기만 하면 헤어 팩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로션은 흑설탕을 넣어 섞어 바디스크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5.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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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마스카라의 솔은 리무버로 깨끗이 씻은 후, 햇빛에 말려 눈썹 스크루 브러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속눈썹에 뭉친 마스카라를 정리할 때도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모발 색과 비슷한 컬러의 섀도를 으깬 다음 오일 한두 방울과 함께 오래된 마스카라에 섞으면 새치나 탈모를 가려주는 '흑채'로 사용할 수도 있다.


6.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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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헝겊 등에 묻혀 껌이나 스티커, 테이프 자국 등에 문질러 주기만 하면 감쪽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선크림은 끈적임이 있는 자국을 닦는 데 아주 유용하다.


또한 녹이 슬어 잘 움직이지 않는 가위 등에 발라주면 부드럽고 광택이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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