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포스 흐르는 현대차 EV 컨셉트카 '프로페시' 2021년부터 양산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지난 3월 3일 현대자동차가 최초로 공개했던 EV 콘셉트카 '프로페시'가 실제로 양산된다. 


시기는 오는 2021년으로 점쳐진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로드쇼', '모터1' 등 외신은 최근 현대차 글로벌 디자인센터 이상엽 전무가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전무는 인터뷰에서 "45 EV 컨셉트의 양산 모델은 올 하반기, 프로페시 EV 컨셉트의 양산 모델은 오는 2021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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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5 EV는 지난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코크 SUV로, 프로페시는 지난 1930년대 간소화된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세단으로 디자인된다"고 전했다. 


인터뷰 내용을 전한 오토익스프레스는 프로페시 EV 컨셉트가 앞으로 현대차의 아이오닉 EV를 이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명품 외제차 '포르쉐'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프로페시의 외부 디자인은 많은 이들 사이에서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 앞부분부터 뒷부분까지 끊김 없이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은 해당 차량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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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부분 없이 절제의 미를 살린 외부 디자인은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현대자동차는 "프로페시 디자인은 1920~30년대의 쿠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최근 아반떼에도 적용된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계승한 모델이다"고 말했다.


한편 45 EV는 지난 1970년대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포니 쿠페 컨셉트' 디자인을 재해석한 모델이다. 


지난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현대차가 포니 쿠페 컨셉트 공개 이후 45년 동안 쌓아온 발자취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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