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 출시

사진 제공 = 미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샤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은 120㎖로 기존 일반 제품(70㎖, 2만 8,000원)보다 50㎖(71%) 커졌다. 가격은 4만 2,000원으로 용량 대비 약 13% 저렴해졌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지난 1월 한국 소비자원 수분크림 시험 평가 결과 높은 가성비로 주목 받았다. 조사 결과 발표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고, 중, 저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를 10중으로 배합했다.

피부 친화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100시간 보습 지속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미샤는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