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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메마른 피부에 수분 충전하는 기능성 미스트 BEST 4

일상 속에서 피부를 촉촉하게 사수하는 습관을 들이기에는 제형이 손에 묻어나는 마스크팩이나 스킨·크림보다 미스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셀리턴, 닥터지, CNP, 유한킴벌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봄은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에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의 외부 요인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나기 쉬운 계절이다.


요즘 같은 시기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고, 수분 부족은 건조함과 가려움을 유발한다.


일상 속에서 피부를 촉촉하게 사수하는 습관을 들이기에는 제형이 손에 묻어나는 마스크팩이나 스킨·크림보다 미스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셀리턴의 '에어워터 터치'는 물을 넣고 작동시키면 백금 코팅 티타늄 전극판에서 전기분해로 얻어진 미세한 미스트가 분사돼 언제나 간편하게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1회 작동 시 45초간 미스트가 분사되며, 항균∙탈취 효과도 입증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셀리턴, 닥터지


닥터지의 '필라그린 크림 워터 미스트'는 보습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차단해주는 미스트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입증했으며, 오일수에 크림이 섞여 3중으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필라그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 장벽도 튼튼하게 유지시켜준다. 마일드 포뮬러가 미세한 입자로 안개처럼 분사돼 뭉침 없이 피부에 흡수되어, 건조하고 들뜬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 준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비타-B 앰플 미스트'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과 함께 비타민 B 성분이 지친 피부를 깨워주고 생기를 부여해주는 미스트다.


비타민 B 유효 성분이 담겨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입증된 미세먼지 차단 효과로 피부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브라이트닝 효과가 우수한 글루타치온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NP,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의 레드 투 래드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는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진정 및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미세먼지 관리에 최적화된 포뮬라와 원료가 배합된 유한킴벌리만의 독자적인 R.A.D Protection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미세먼지 모사체 테스트에서 미스트를 뿌린 부위에 대해 미세먼지 흡착이 25% 이상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피부 개선 효능으로 국내외 특허받은 원료인 킹스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