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취미활동 키트 '마이 하비 이즈' 시리즈 출시

사진 제공 = 모나미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모나미가 취미활동 키트 '마이 하비 이즈' 시리즈를 출시하고 오늘(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으로 선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 하비 이즈'는 모나미 마카를 활용해 캘리그라피, 컬러링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DIY 취미활동 키트다. 

재료와 가이드북이 집으로 배송되어 편하게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취미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사진 제공 = 모나미

모나미는 '마이 하비 이즈'의 첫번째 시리즈로 '달콤한 커플 잼 병 꾸미기'를 선보인다. 과일잼, 과일청 등을 담을 수 있는 유리병 2개와 프러스펜 3000 24색 세트, 키친마카, 불투명 네임펜, 데코 용품(캘리그라피 도안, 꾸미기 스티커, 기프트 태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트에 들어가 있는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과 정성을 들여 손수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제공 = 모나미

정식 출시는 다음달 18일로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한편, 모나미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자유 주제로 프러스펜을 활용하여 그린 그림을 이달 30일까지 모나미몰에서 응모할 수 있다. 총 500만원의 상금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40 점은 6월 중 인사동 마루 갤러리에서 전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