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면서도 독특해 커플링으로 끼면 고급미 넘치는 '판도라' 하트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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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사랑하는 여친과 기념일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당신.

이번 기념일만큼은 여친의 약지에 커플의 증표인 커플링을 끼워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여친 마음에 쏙 드는 깔끔하면서도 예쁜 반지를 끼워주고 싶지만 너무 비싼 반지는 부담스러워 이도 저도 못하는 막막한 상태다.

그렇다면 주목해도 좋을 테다.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노티드 하트 밴드 링(knotted hearts band ring)'은 고급스러운 하트 모양 꼬임 반지로 우아하고 깔끔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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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를 가리지 않고 어울리는 스타일로 과하지 않고 무난하게 어울린다. 또한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리기에도 좋다.

여러 반지와도 조화롭게 어울려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하트가 꼬인 채로 끊기지 않는 모양은 영원한 사랑이 이어지는 듯한 기분이 절로 든다. 

또한 시원한 디자인으로 쉽게 땀이 차지 않아(?) 무더운 여름에도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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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판도라 반지를 일컬어 '개미지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번 구매하면 너무 만족스러워 헤어나올 수가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다만 순은 소재(Sterling Silver 925)로 환경에 따라 변색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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