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살냄새처럼 '산뜻+포근'해 뿌리는 순간 1일 1고백받을 수 있는 '깔루향수'
산뜻하고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 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 깔루(Kaloo)의 향수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연분홍의 사랑스러운 벚꽃도 어느새 지고 그 사이로 귀여운 새싹이 돋아나 '아기 여름'이 물씬 다가온 요즘이다.
이맘때면 기온도 부쩍 올라 한낮에는 후끈한 느낌이 절로 느껴지곤 하는데 때문에 점점 내 체취가 신경 쓰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내 땀 냄새를 잡아주면서도 산뜻하고 가벼워 기분까지 좋아지는 향수가 없을까 고민 중인 당신.
그렇다면 출퇴근 길 사람들로 가득한 지하철, 버스에서 홀로 아기 살냄새를 폴폴 풍겨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향수를 뿌려보는 것은 어떨까.
알코올이 없는 순한 성분으로 아기 살냄새를 은은하게 내는 유아용품 브랜드 깔루(Kaloo)의 향수를 소개한다.
비주얼부터 귀여움 제대로 발산하는 깔루 향수는 뚜껑 대신 곰돌이가 콕 박혀있는 것이 포인트다.
달콤하고 산뜻한 꽃향기에 포근한 비누 향이 조화롭게 섞여 맡는 순간 힐링 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뿌리고 나면 살에 착 스며들어 오랫동안 베이비 파우더 향의 기분 좋아지는 향기를 뿜어낸다.
옆을 스치면 절로 시선이 멈출 만큼 매력적인 향기에 '1일 1고백'을 받는 것도 과장이 아니라는 후문이다.
구름 위를 걷는 듯 사랑스러운 향기로 내 체취를 감쪽같이 아기 살냄새로 탈바꿈시키고 내 매력도 업 시키고, 기분까지 산뜻해지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