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 교육으로 전세계 4억명 어린이 살린 라이프보이

라이프보이 '글로벌 캠페인 이미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30초 이상 손씻기'는 수 많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는 간단한 예방법 중 하나다. 

실제로 많은 감염병 전문가들은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교육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많은 나라가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110만 명의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다. 5살 생일도 채 맞이하지 못하고 말이다.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1894년 빅토리아 시대에 콜레라 전염을 막겠다는 사명을 갖고 탄생한 글로벌 건강&위생 브랜드 '라이프보이'가 힘쓰고 있다.

라이프보이

맨 처음 비누로 시작한 라이프보이는 현재 손 소독제 및 손 세정제 등을 개발해냈다.

라이프보이 손소독제는 곡물에서 추출한 알코올을 사용하며 99.9% 살균 소독이 가능하다. 

소중한 피부를 위해 알로에추출물, 비타민E, 글리세린 등 보습 성분을 더했다.

라이프보이 손세정제 '버블 핸드워시 아쿠아'는 식물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세밀하고 쫀쫀한 버블이 손을 감싸준다.

라이프보이

손을 너무 자주 씻어 건조한 손 피부를 위해 해조 추출물 등 바다에서 온 보습 성분이 들어있으며 피부와 유사한 pH(제품 pH 5~6)를 유지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촉촉한 세정이 가능하다.

이처럼 100년 이상의 브랜드 역사를 갖고 있는 라이프보이는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로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중 2010년부터 시작된 '헬프 어 차일드 리취 파이브(Help A Child Reach 5)' 캠페인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한 29개국 학교와 보건 시설에 '손 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라이프보이

정말 단순한 위생 교육이었지만 그 결과 4억명 이상의 아이들이 위생 교육을 받고 감염병을 예방 할 수 있었다.

세계 1위 위생 브랜드 '라이프 보이'는 더 많은 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들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11번가 기획전을 준비했다.

라이프보이 손소독제겔과 손세정제를 구입하면 립밤까지 득템할 수 있는 구성이다.

라이프보이로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까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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