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인지 사람인지 분간 안 될정도로 귀여운 윌리엄X벤틀리 '젖소 잠옷' 입은 모습

서울우유협동조합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일명 '윌벤져스'가 귀여운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0일 서울우유협동조합 측은 새로운 광고 모델로 샘 해밍턴 가족을 선정한 사실과 함께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와 함께 광고 촬영장에 나선 윌리엄과 벤틀리는 귀여운 젖소 옷을 입어 시선을 강탈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얼룩무늬가 새겨진 젖소 옷을 입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자그마한 체구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우유가 담긴 컵을 잡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발산했다.

아기 젖소로 변신해 아빠 샘 해밍턴의 손을 꼭 잡은 벤틀리와 윌리엄은 깜찍한 자태로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여기에 젖소 옷을 입은 채 우유를 시원하게 들이켜는 윌리엄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 팬의 마음에 설렘을 한가득 안겼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참여한 새로운 서울우유 광고는 유튜브 채널 'seoulmilk서울우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샘 해밍턴 가족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