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뺨치는 춤선으로 엑소 '으르렁' 췄던 한소희

tvN '백일의 낭군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시크한 이미지의 배우 한소희가 과거 춤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이 재조명됐다.

현재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으로 분해 비주얼과 연기력을 꽃피우고 있다.

한소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의 색다른 과거 모습이 누리꾼에게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8년 한소희는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빈 김소혜를 연기했다.

tvN '백일의 낭군님'

당시 출연진은 시청률 10%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엑소의 '으르렁'을 췄다.

영상 속 한소희는 흑발에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다.

춤이 어색한 듯했지만 한소희는 점차 안정적인 실력을 뽐냈다.

tvN '백일의 낭군님'

설렁설렁 추는 것 같이 보여도 한소희는 독보적인 춤선을 자랑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한소희의 모습에 누리꾼은 "걸그룹 해도 잘 어울리겠다", "춤선 너무 예쁘다", "'부부의 세계' 속 이미지와는 완전 다르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한소희가 얄미운 연기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는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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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백일의 낭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