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쟤 누구냐"는 반응 폭발했던 3년 전 한소희 '시상식'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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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한소희의 과거 시상식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6회는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작품은 흥미로운 불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극 중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 뜨거운데 이태오(박해준 분)의 불륜 상대 여다경으로 분한 한소희가 화제의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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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2017 MBC 연기대상'

한소희는 결점 없는 연기와 함께 눈부신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단번에 남심을 홀릴 만한 그의 완벽한 미모는 3년여 전 진행된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 현장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2017년 12월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한소희는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레전드' 미모를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NAVER TV '2017 MBC 연기대상'

백설기같이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한소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웨이브 진 채 길게 늘어뜨린 블랙 헤어와 조막만 한 얼굴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하얀 머메이드핏 드레스는 한소희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비주얼 대박이다", "청순하다", "여배우들 '올킬'했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 중인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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