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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판다…'82억'에 매물로 나와

배우 송혜교 소유의 삼성동 단독주택이 82억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혜교 소유로 알려진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대지면적 454m²·연면적 324m²인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으로,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꼽힌다.


해당 주택은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으며, 평당 가격이 약 6,000만 원이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에서도 꼽히는 입지나 조건을 따지면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슈콤마보니


송혜교는 삼성동에만 총 3채의 주택을 갖고 있다. 이중 2채는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해있다.


이번에 매각하는 집은 2004년 차인표, 신애라 부부로부터 매입한 집이다.


이 집의 공시지가는 매입 당시 7억 5,000만 원에서 지난해 3.5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송혜교가 소유하고 있는 삼성동 집은 2016년에 어머니 명의로 매입한 전 동아제약 회장의 집과 고급빌라 아델하우스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tvN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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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쇼메


인사이트채널A '뉴스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