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서 '공차' 배민오더 시키면 3천원 할인해준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따뜻한 봄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랜 기간 외출할 수 없는 요즘. 잠깐이라도 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딱 맞는 서비스, '배민오더'가 있다. 이는 앱을 통해 주문하고 결제하는 비대면 주문 및 결제 서비스다.

지금 '배민오더'를 활용하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지불해야 할 금액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니 당장 '배달의 민족' 앱으로 들어가 보자.

지난 1일부터 배달의민족은 '배민오더'로 주문하면 누구에게나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우리 동네 배민오더 쿠폰'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 앱 내에 있는 서비스로 앱을 통해 결제한 후 업소를 찾아 주문한 음식을 포장하거나 매장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할인쿠폰을 받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앱을 설치·실행한 뒤 my배민에서 쿠폰함을 클릭한다.

Instagram 'gongcha_yangnimdong'

이후 쿠폰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 '배민오더'를 입력하면 우리 동네 배민오더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최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고 배민오더 주문에서 쓸 수 있다. 다만 다른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고 다른 계정으로 양도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배민오더에는 공차, 미스터피자, 봉추찜닭, 에그드랍 등 체인점부터 앱에 등록된 주변 맛집까지 다양하니 참고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