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 비밀 메신저?"...텔레그램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5가지 은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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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은 지난 2013년 니콜라이 두로프, 파벨 두로프 형제가 개발했다.


8월 처음 출시된 '텔레그램'은 엄청난 보안성을 자랑하며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사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완벽한 보안성 때문에 범죄자들의 비밀 메신저로 사용돼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으며 최근 논란이 일었던 'n번방' 사태의 소스로 알려지며 충격을 줬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나 왓츠앱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텔레그램'에 대한 진실 5가지를 모아봤다.


1. 추적할 수 없는 텔레그램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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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압박이 점차 심해지자 두로프 형제는 러시아가 아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텔레그램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때문에 텔레그램의 서버는 관련 직원이 아닌 사람은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덕분에 높은 보안 기술을 갖게 됐다.


2. 시작은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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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으로 인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서 푸틴은 검열을 통해 정보를 통제했는데 창립자인 두로프 형제는 정부의 감청에서 안전할 수 있는 메신저를 개발하게 됐고 이것이 텔레그램의 시초였다.


3. 어떠한 광고도 없는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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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를 적용하기 시작한 카카오톡과는 반대로 텔레그램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상업적 광고도 넣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억만장자인 두로프 형제때문인데 이 형제는 "영원히 텔레그램에 광고를 붙이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상업화를 전면 차단했다.


4. 자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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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기능이 추가됐는데 HTML5 기반으로 제작되어 매우 가볍게 실행된다.


특히 단체 대화방에 게임을 공유하여 참가자들 간 순위를 겨뤄볼 수도 있으며 개발자라면 누구나 간단하게 개발할 수도 있다.


5. 완벽한 개인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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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엄청난 보안인데 대화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의 기기에만 저장되는 대화는 그 어떤 누구도 알 수 없다.


이는 메시지가 서버에 저장되는 게 아닌 각각 개인의 단말기에 저장되기 때문인데 최근 논란이 된 'n번방' 사건 역시 이런 점 때문에 경찰이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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