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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테카이X마르헨제이, 멸종위기 동물 위한 특별한 파우치 선보인다

샹테카이가 마르헨제이와 손을 잡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파우치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샹테카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가 비건백 브랜드 마르헨제이와 손을 잡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파우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년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하는 샹테카이와 패션을 위해 동물을 희생시키지 않는다는 철학을 지닌 마르헨제이가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구의 달, 4월을 맞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협업 제품은 동물 가죽 대신 비건 소재로 제작된 파우치와 함께 샹테카이 필란트로피 컬렉션의 뮤즈이자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인 사자, 기린, 코끼리를 와펜으로 제작하여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했다.


샹테카이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급한 환경과 동물 보호 문제에 대해 대표적인 두 비건 브랜드가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