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시들지 않아 여친에게 선물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카라꽃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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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결혼식, 졸업식, 기념일 등 무언가를 축하하는 자리에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꽃이다.

화려하게 피어난 꽃과 그 안에 담겨진 꽃말은 상대방을 축하해 주기 위한 선물로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받을 당시에 느끼는 꽃의 아름다움과 기쁨에 비해 꽃은 관리나 보관이 어렵고 금방 시들어버려 골칫덩어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꽃을 받는 게 너무 좋지만 관리가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카라무드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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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퍼진 잎이 매력적인 '카라'는 고고하고 단아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단아한 이미지로 인해 웨딩 부케로도 많이 활용된다.

다른 꽃들과는 다르게 은은한 색감과 절제된 아름다움은 질릴 걱정 없이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카라의 꽃말은 '천년의 사랑', '순수'이다. 연인과의 기념일에 천년의 사랑을 약속하며 시들지 않는 '카라무드등'을 선물한다면 당신은 100점짜리 연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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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무드등'은 아름다운 외관만큼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스탠드 방식이 아닌 가볍고 편리한 부케 디자인의 '카라무드등'은 어느 꽃병에나 꽂을 수 있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전선에서 자유로워 집안 어디에나 자유롭게 배치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당신의 침실 옆에 있는 '카라무드등'은 밤에는 수면등으로 변신해 당신의 침실에 안락함을 제공할 것이다.

'카라무드등'은 핑크, 피치, 화이트 3가지 색상이 있어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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